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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씨씨인테리어, 인테리어 플래너 마케팅 강화

2015.03.13(Fri) 11:07:59

   
 

KCC가 홈씨씨인테리어 사업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하면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KCC는 올 연말까지 분당, 창원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이를 거점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를 현장에 투입,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인테리어 플래너 인원을 늘려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각 지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으로 요청하면 언제든지 인테리어 플래너를 만나 전문적인 인테리어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다.

현재 인테리어 경력 10년차 이상의 주부들이 인테리어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영업 및 마케팅 등 관련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고객들에게 홈씨씨인테리어의 상품 및 디자인 패키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상담 역할을 수행하며 기존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신개념의 인테리어 전문가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CC는 홈씨씨인테리어의 인테리어 플래너가 브랜드를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맞춤형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안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만족하는 컨설턴트로서 만족도가 높은 점에 주목하고 인테리어 플래너 운영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KCC는 우수한 인테리어 플래너 운영 확대를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영업 및 마케팅 등 관련 업무 3년 이상 경력을 지닌 기혼 여성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전문대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역은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창원 등 전국 주요 지역이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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