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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통신사업자향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 솔루션 출시

2015.03.13(Fri) 10:50:12

비디오 소비로 인해 모바일 브로드밴드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에릭슨은 통신사업자들이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있는 방법으로 미디어 가치 사슬 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일보한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MDN) 솔루션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선보였다. 

에릭슨의 새로운 혁신인 MDN은 선도적인 기술들을 조합해 네트워크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부가 가치 서비스를 창출하게 하는 업계에서 유일한 솔루션이다. 

에릭슨은 통신사업자들에게 비디오에 특화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줌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환경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며 미디어 산업에서도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에 주력하고 있다.

에릭슨의 오베 아네비그 수석 부사장은 “비디오가 이미 전체 모바일 네트워크 트래픽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까지 8배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와 같은 트랜드를 바탕으로 통신사업자들은 네트워크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 통신사업자들이 선도적인 미디어 전송 솔루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에릭슨의 MDN 솔루션은 산업 내 주요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최초의 솔루션으로서, 통신사업자들이 미디어 전송 가치 사슬에서 부가 가치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윤국진 기자

kj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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