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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1% 이자 주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 출시

2015.03.09(Mon) 10:38:26

신한금융투자는 최고 연 5.1% CMA금리 혜택을 주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이하 CMA R+ 체크카드’)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MA R+ 체크카드’는 작년 6월 출시돼 고금리혜택으로 꾸준히 인기몰이중인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강화한다.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해 연말정산도 미리 대비하게끔 한 똑똑한 상품이다.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에 달하는 CMA금리(3.9%)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5.1%로 훌쩍 뛴다. 30만원 이상만 사용해도 3.4% CMA금리가 제공된다. 

그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이 높아(30%)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을 챙기는 데 유리하다. 

실제로 지난 달 한국은행은 상대적으로 큰 세제혜택 등의 영향으로 2014년 체크카드 하루 평균 결제금액이 전년대비 18.3%, 발급장수는 전년대비 670만 장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해진 기자

sun15@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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