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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재능그룹 회장이 6일 제 19회 ‘국제거래신용대상’을 수상했다.
박성훈 회장은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업(業)’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스로학습시스템을 개발, 보급해 우리나라 교육문화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의 교육시장에 알림으로써 우리나라의 대외적인 신용을 선양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중재학회는 국제거래에 있어서 우리나라 기업의 신뢰성을 전세계에 높이고,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법인이나 개인을 선정하여 매년 ‘국제거래신용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국제거래신용대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용거래인을 선정함은 물론 신뢰성 높은 국제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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