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부터 ‘행복주택 입주자격 자가진단’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입주자격 자가진단’이란 일반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행복주택 입주자격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초 행복주택 입주자격 기준이 확정되고, 하반기부터는 서울 4곳(송파삼전, 서초내곡 등)에서 첫 입주를 앞두고 있어 입주자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문의가 쇄도해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행복주택 홈페이지 및 블로그의 ‘입주자격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