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소재 자체로 색감과 질감, 특성이 분명한 메탈과 글래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소비자들이 꿈꾸던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한 동시에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최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전후면 모두 밝고 선명하면서도 빠른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셔터만 누르면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뿐만 아니라 전면 카메라에도 적용해 더욱 생생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어떤 화면에서도 홈 버튼을 2번 연속해서 누르거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단 0.7초만에 카메라를 실행시켜주고, 움직이는 물체를 자동으로 추적해 포커스를 맞춰 중요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