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벚꽃’ 주제로 한 음료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 730여 매장에서 국내산 벚꽃의 풍미를 담은 ‘체리블라썸 라떼’ 등 이색 음료를 제안했다.

스타벅스가 벚꽃을 주제로 한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국내산 벚꽃 잎을 넣은 파우더가 함유된 음료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체리블라썸 라떼’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체리블라썸 풍미와 에스프레소 커피가 어우러진 음료이며,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체리블라썸 풍미와 화이트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음료이다.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음료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벚꽃 풍미 가득한 체리블라썸 음료와 핑크빛 산뜻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자 했다”며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축제의 아름다움을 스타벅스에서 먼저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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