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유로6’ 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6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18일만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트럭의 ‘유로6’ 모델은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런칭을 통해 출시된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더욱 강화된 편의사항은 물론 효율적인 연비의 장점을 갖추고 한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트럭의 ‘유로6’ 모델은 유럽에서는 2014년도에 출시되어 1년 이상 우수한 품질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탁월한 성능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볼보트럭의 향상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볼보트럭에 보내주신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계약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겠다”고 약속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달까지 계약을 마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만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