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facebook blog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글로벌

애플 현금성 자산 194조원, M&A에 쓴다면

2015.01.30(Fri) 23:09:49
facebook tweeter google++eter kakao kakao mail

   
 

애플의 현금성 자산이 1780억 달러(한화 약 19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인수·합병(M&A)에 쓸 경우 디즈니, 아마존, IBM 등을 인수할 수 있다고 CNN 머니가 보도했다.

CNN 머니는 시가총액으로 디즈니가 1600억 달러, 아마존이 1427억 달러, IBM은 1520억 달러로 이들 모두가 애플의 M&A 가능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관심을 보여온 애플 페이 서비스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비자와 매스터즈 카드 두 곳도 동시에 인수할 수 있다고 CNN 머니는 설명했다.

또 애플 워치와 관련해 주요 명품 시계 브랜드인 LVMH와 스와치, 포실 및 모바도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시가총액이 2130억 달러로, 아직은 인수하기 벅찬 상대라고 CNN 머니는 전했다. 

조인영 기자

ciy@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 전체 리스트 보기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