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번역가를 꿈꾸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좋은일 연구소에서 취준생과 함께하는 직업인터뷰 ‘연탄프로젝트’ 27탄으로 프리랜서 일본어 번역가를 만나러 갈 사람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만남의 자리에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일본어 콘텐츠를 번역하고 있는 프리랜서 번역가 손이경 작가가 멘토로서 참여한다. 프리랜서 번역가가 되는 법, 번역가의 생활 등에 대해 솔직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이는 좋은일 연구소에 가입 후 모집 페이지를 확인 후 신청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응모 완료된다.
응모기간은 2월 8일까지며, 프리랜서 번역가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자 발표는 2월 9일이며, 멘토링은 2월 11일 수요일 오후 3시 잡코리아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이뤄진다. 멘토링은 질답 형식으로 구성되며 인터뷰 내용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를 통해 게재된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연탄프로젝트 27탄 참가 학생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