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6’모델 사전예약 판매 돌입

▲ 볼보트럭 ‘유로6’ 엔진

볼보트럭코리아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유로6’ 환경기준에 맞춘 ‘유로6’모델을 3월 발표와 한국 시장 공식 출시를 앞두고 2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론칭을 통해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1600여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예상을 초과하는 판매로 인한 유로5 모델의 재고 부족으로 ‘유로6’모델의 조기 판매를 결정했다. ‘유로6’모델과 함께 이러한 판매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이미 유럽에서는 2에 출시되어 1년 이상 품질이 검증됐고 향상된 엔진출력과 연비효율성으로 유럽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로6’모델은 유럽에서 검증된 탁월한 연비와 성능을 기본으로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주간주행등 등의 옵션항목을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제 느끼는 체감 인상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볼보트럭은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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