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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역시 ‘건강’

2015.01.26(Mon) 10:26:05

   
 

설 명절이 바짝 다가왔다. 건강식품업계도 새해 금연 열풍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계속되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1조7920억원으로 2009년 1조1600억원 규모에 비해 5년 만에 54% 가량 급증했다.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선물이 건강도 챙기고, 유통가 불황도 타개할 ‘잇 아이템’이 되고 있다.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은 ‘홍삼’은 피로개선면역력증진혈행흐름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줘 보약 대체제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홍삼을 선물할 때 중요한 선택 기준은 품질과 안전성이다.

풀무원의 홍삼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GAP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그린체의 ‘금사환 홍삼’은 풀무원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하고 금사상황버섯, 바다제비집, 침향, 녹용 등 귀한 전통원료를 함유해 피로개선 및 면역력 증진을 돕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
‘홍삼진효원 골드’는 고농축 홍삼성분과 홍경천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신선초 추출물, 복합아미노산, 바이오페린 등이 함유돼 육체적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리얼비타민MVP’는 활력이 필요한 모두에게 선물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3정으로 분리 설계되어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도와준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외에 21종의 식물추출물도 함유했다.

각종 스트레스로 혹사당하는 남성을 위한 식품으로는 ‘헛개와 흑마늘’이 좋다. 헛개나무는 알코올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간에 좋고 흑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폴리페놀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의 ‘칡즙과 헛개나무’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국산 헛개나무 열매, 줄기와 생 칡즙을 담았다. 헛개나무 추출물과 배 농축 과즙으로 맛을 내 쓰지 않게 칡즙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흑마늘’은 100% 남해산 흑마늘과 발효울금, 상황버섯 등의 엄선된 원료를 담아 흑마늘의 기능을 강화했다.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은 폐경, 여성호르몬 감소 등으로 인해 원활한 신체 생리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백수오 등의 복합추출물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돼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성의 과일’로 불리는 석류의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다.

배승해 기자

bsh@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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