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이 이케아 광명점을 찾은 100만 번째 방문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
이케아의 국내 첫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이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후 21일에 100만번째 매장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이 이케아 직원들의 환호 속에서 100만번째 방문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 카드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행운의 100만번째 방문객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사는 박양희 씨(34세, 주부)다. 박씨는 침구와 아이 방을 꾸밀 홈퍼니싱 제품을 사기 위해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매장을 방문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이케아 매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홈퍼니싱에 대한 영감을 주는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