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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자체 운영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신학기를 맞아 아이방 가구 책상 신제품 ‘모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샘몰 초등학생용 가구 신제품 ‘모리(mori)’는 형태가 변해 사용자에게 혁신을 제공하는 가구라는 이름 그대로 책장 2개, 책상 1개의 단순한 구성으로 다양한 플랜을 제안했다.
책상이 책장과 마주보는 전면형, 책장을 옆에 두고 쓰는 H형과 슬림H형, 책상을 단독 사용하는 일자형 등 크게 네 가지의 책상 배치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책장, 책상 등을 추가하면 두 명의 자녀가 함께 쓰는 공부방도 손쉽게 꾸밀 수 있다.
또한 이사나 인테리어 때문에 책상 배치를 바꿔야 할 때는 드라이버로 고정을 풀고 재배치하면 된다.
한샘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책상의자 ‘조앤’을 새롭게 출시했다. 연두색, 회색, 민트색, 분홍색, 남색 다섯 가지 색상의 패브릭 커버는 탈착이 쉽고 집에서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eeds@bizhankoo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