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A5’를 22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
메탈 바디와 뛰어난 셀프 카메라 기능을 갖춘 ‘갤럭시A7’은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5와 갤럭시A7스마트폰에 처음으로 몸체 전부를 메탈로 만들었다. 두께도 A5가 6.7㎜, A7은 6.3㎜로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모델 가운데 가장 얇다.
삼성전자의 주력 모델인 갤럭시S 시리즈와 비교해 수 십 만원 낮은 가격도 장점이다.
색상은 펄 화이트, 미드나잇 블랙, 샴페인 골드 3가지이다.
갤럭시A5의 출고가는 48만4000원, A7의 출고가는 58만3000원으로 ‘중저가’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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