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증권결제대금이 5299조원으로 1년 전의 5368조원보다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1일 평균 결제액은 21조7000억원에서 21조6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유형별로 주식결제대금과 채권결제대금이 각각 273조원과 5026조원으로 각각 3.5%, 1.2% 감소했다.
주식결제대금은 2011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최근 3년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하던 채권결제대금은 작년에 소폭 감소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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