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하락 사흘만에 소폭 반등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오전 9시55분 기준 전날보다 2.16%(5000원) 오른 23만6500원에 거래됐다.
최근 주가가 이틀째 급락하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현대글로비스는 정 회장 부자의 지분 블록딜 매각 시도가 불발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인 지난 13일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전날에도 9.22% 하락했다.
youn@biz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