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올해 상반기 중점 방향으로 공공조달 체질개선으로 경제활력을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14일 해외조달관 등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조달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김상규 청장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본격화를 위해 공공조달 체질을 개선하면서 창조경제의 핵심인 SW·서비스 산업 등 신기술을 견인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조달서비스의 품질 제고와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실현을 위해 조달시장에 대한 감시와 조사기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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