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비즈

LG전자 ‘U+Biz 전자세금계산서’ 원스톱 제공

계약부터 세금계산서까지

2015.01.14(Wed) 09:20:08

LG유플러스는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에 그간 별도 서비스로 제공해 온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세금계산서 업무를 인터넷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건별 발행, 엑셀 파일 업로드를 통한 대량 발행, 이용 기업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 발행 등 다양한 발행 방식을 제공하고 국세청 전송까지 가능하다. 

‘전자계약’ 기능은 종이 형태의 계약 문서 형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계약 문서 작성·전송, 전자 서명 처리 등을 하여 당사자가 직접 대면하거나 서류를 주고 받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기존에 ‘U+ Biz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을 모두 이용할 경우 각 사이트에 따로 가입을 한 후 이용 서비스에 따라 공인인증서도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이 같은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에 따라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의 ID만 있으면 서비스 내에서 전자계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U+ Biz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전자계약’에 필요한 전자서명도 별도 인증서 발급 필요 없이 등록만 하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동일한 계약서로 여러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해야 할 때, 한번에 계약서를 각 업체에전송할 수 있는 ‘다중계약서’ 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전자 수·발주와 전자 견적 기능을 비롯 이번 전자계약 기능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으로 제공하게 됐다.

정상철 기자

csc@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