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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아시아에 무역 컨설팅 서비스 강화

2015.01.13(Tue) 14:25:22

글로벌 특송업체 UPS는 무역 관리 서비스(TMS))를 아시아 내 UPS 통관중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무역 컨설팅, 수입·수출 기술 및 관리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지난해 상반기에 가장 빠른 수출 성장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역의 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 내 비즈니스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외 무역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도전적이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공급망 관리 자원 및 광범위한 전문지식은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다. 

UPS는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복잡한 규정 준수, 보안 및 행정적인 문제들에 대한 맞춤형 평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무역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제무역의 위험성을 완화시켜준다. 

정부가 요구하는 새로운 요건들에 적응한다는 것은 결국 처벌에 적게 노출되며, 화물에 대한 통관 지체는 감소하는 동시에 절세를 최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보 관리 툴의 효율적인 사용은 글로벌 회사들로 하여금 공급망을 간소화 시키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효율성을 갖게 한다. 높은 연결성 또한 통관 절차를 공급망 곳곳에 연결시켜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부가 가치를 제공한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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