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벨소노 포텍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TWO-WAY 탑퍼 시스템을 갖춘 ‘벨소노 포텍스’는 수면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탑퍼의 별도 활용이 가능하고, 위생 관리까지 손쉬운 매트리스다.
평소 잠자리 환경에 민감하거나 매트리스 위생이 걱정되는 경우, 출산으로 바닥과 침대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벨소노 포텍스’ 매트리스의 탑퍼는 양면의 쿠션감이 다르기 때문에 매트리스 본체를 포함해 총 3가지 경도(미디움, 하드, 세미하드)로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매트리스 본체는 7존 독립형 스프링, 라텍스 등을 탑재했고 엣지 서포트를 적용하여 가장자리 처짐까지 방지했다.
벨기에 비스코스 원단과 양모, 캐시미어, 바이오 컴포텍스 등 고가의 소재가 적용되어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탑퍼를 분리한 매트리스 표면은 매쉬 소재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매트리스 케어를 할 경우 매쉬 표면 깊은 곳 먼지까지 관리할 수 있다.
탑퍼의 클린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용이하여 겨울철 세균과 미세먼지로 인한 매트리스 위생도 손쉽게 챙길 수 있다. 또 측면의 교체형 헬스마스터와 참숯가드를 적용한 항균시스템으로 유해 세균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위생적인 매트리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