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브랜드 엘리트의 전국 230여 개 대리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추진하는 ‘착한가게’로 지정돼 오는 16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
엘리트교복의 전국 230여 개 대리점들은 현판식을 시작으로 교복 판매 수익금 중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소외 아동 후원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 확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일 브랜드 전국 대리점이 단체 가입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