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설을 맞아 준비한 580종의 선물세트 중 70%에 달하는 409종을 무료배송 상품으로 구성했다.
GS25는 모바일이나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카다로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높은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고 13일 밝혔다. .
고객들은 카다로그 확인 후 가까운 GS25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설 선물 세트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GS25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사과세트, 곶감, 스팸, 위생용품 등 12종에 대해 팝카드로 결제 시 2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GS&POINT로 캐시백, 최대 2만포인트 한도), 같은 기간 굴비, 갈치, 수삼더덕세트, 밀폐용기 등 12종을 GS&POINT로 적립하는 고객은 2.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스팸, 참치, 위생용품 등 12종 중 동일 상품을 250만원 이상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5만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휴 카드를 챙기면 보다 알뜰한 설 선물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GS25제휴 롯데카드, KB it study카드, 현대카드V로 결제하는 고객은 각 20%,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제휴 통신사 카드(LGU+, Olleh Club) 15%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예컨데 35800원인 CJ)스팸8C호의 경우 제휴 통신사 카드(LGU+, Olleh Club) 15% 할인 후 팝카드로 결제 시 25%의 캐시백을 받아 22820원에 구매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