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전문 자유나침반여행사가 유럽 신혼여행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유나침반여행사는 90일 전 조기 예약 시 커플당 30만 원 할인, 공항과 호텔 간 전용차량을 이용한 한국인 가이드 픽업 서비스, 단체 가이드 투어 1회 제공 등 예비 유럽 신혼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혜택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유나침반 관계자는 “실제로는 쌍춘년이 아니지만 작년 윤달로 인해 결혼을 미뤘던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급증한 건 사실”이라며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로는 크로아티아, 스페인을 뽑았고,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신혼여행지로는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를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 상품뿐만 아니라 유럽 자유여행, 유럽 가족여행 상품의 예약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유럽 신혼여행 관련 자세한 상품과 특전사항의 내용은 자유나침반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