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9900원에 인기 토핑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피자를 출시했다.
한국 피자헛은 8일 인기 토핑을 넣은 ‘더(The)맛있는 피자’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자헛이 ‘더 맛있는 피자’는 인기 토핑을 넣어 맛은 올리고 가격은 내린 실속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포테이토소시지, 크랩쉬림프, 갈릭불고기, 치즈토핑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은 1만2900원이며 방문 포장 및 2판을 주문할 경우에는 1판에 피자헛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관계자는 “9900원피자, 더 맛있는 피자는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지난 2003년 국민적 인기를 모은 리치골드에 이어 또 하나의 국민 피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2015년 새해를 맞아 가계 지출 축소를 계획하는 많은 고객들이 9900원피자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