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Story↑Up > 라이프

투기와 투자 구분, '워렌 버핏의 길' 통해 듣는다

저자 Mr.ANGELTREE, 2015 투자문화 이벤트

2015.01.08(Thu) 13:56:50

   
 

주식시장에는 연일 어려운 용어와 거래를 부추기는 용어들이 범람하고 각종 근시안적 정보들이 넘쳐나 오히려 혼돈에 놓여있다. 때문에, 투기와 투자를 구분 짓고,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워렌버핏의 길>이 투자가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독자들의 많은 인기에 힘입어 Mr.ANGELTREE는 투자문화 이벤트(저자와의 만남)를 2015년 1월 12일 개장하여 100일 동안 진행한다.

'워렌버핏의 길'은 워렌버핏이 전 세계 최고의 갑부 반열에 오르는 과정과 철학을 오롯이 곁에서 강의하듯 들려주고 있다. 투기와 투자가 혼동되는 시장에서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투자철학과 이론, 그리고 실천을 매우 쉽게 담아내고 있다. 

‘워렌버핏의 길’에서 말하는 투자는 쉽고 단순하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과 같다는 내용이다. 무수히 사고 파는 것이 투자가 아니라 심고 키우고 가꾸는 것이 투자라는 이야기다. 즉, 농사가 곧 투자라는 핵심을 간결하게 뽑아내 워렌버핏의 투자비결과 원칙을 함께 담아내고 있다. 복잡하지 않고 쉬운 원칙에 더해 워렌버핏의 인터뷰와 강연, 한 줄 한 줄 조언 등이 담겨있어서 버펫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자료로도 매우 유익하다. 특히, 투자는 아는 것이 아니라 실행이라는 점에서 버펫의 투자조언을 반복해 읽는 일은 투기적 습관을 버리고 투자습관을 갖는데 매우 유용하다. 

Mr.ANGELTREE는 “워렌버핏의 길은 올해 불황의 연속과 저금리 시대에 진정으로 투자는 어떻게 하며 나의 소중한 자산 관리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 라인이 될 것이다. 100%, 300% 수익을 운운하는 허황된 투기꾼들의 현혹의 메시지가 아니라, 세계 최고 투자의 현인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투자성공기이자, 대중을 위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