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신한카드와 손잡고 팝카드 기능이 담긴 ‘팝 신한카드 S-choice체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일반 팝카드와는 달리 별도의 현금 충전 없이도 체크카드 한도 내에서 결제를 진행할 경우 자동으로 할인 및 GS&포인트 적립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GS25에서 매달 운영하는 500~600여가지 행사상품을 해당 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수퍼마켓에서도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전단 행사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커피 전문점(신한카드 가맹점 업종이 커피전문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이 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20% 청구 할인 혜택(1일 1회, 월 최대 5회, 최대 1만2000원)을 누릴 수 있어 편의점과 커피전문점을 즐겨 찾는 고객에게 알맞은 체크카드다.
이 밖에도 해당 카드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되는 어쿠스틱 인디밴드 공연인 ‘Say 팝 콘서트’(인터파크 예매) 티켓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영화 예매권도 선물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1월중 GS리테일 팝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팝 신한카드 S-choice 체크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ARS (080-700-1030)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팝 신한카드 S-choice 체크를 발급받은 고객 대상으로 1만5000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GS리테일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팝카드 기능을 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한 것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팝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GS25와 GS수퍼마켓을 즐겨 찾는 고객을 늘리기 위함이다.
김주삼 GS리테일 팝카드 담당자는 “유통과 금융권의 만남이 고객의 혜택과 편의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생각한다”며 “팝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