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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가트너 선정 ‘디지털 마케팅 허브’ 부문 리더

2015.01.06(Tue) 15:17:43

어도비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4 디지털 마케팅 허브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자사가 비전 완성도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어도비를 포함한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비전 완성도 평가 기준으로는 시장 이해도, 마케팅 전략, 판매 전략, 제품 제공 전략, 사업 모델, 특정 사업 부문 전략, 혁신, 지역적 전략이 포함됐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 마케팅 전략 담당 스레쉬 비탈 부사장은 “어도비가 비전 완성도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된 것은 어도비가 디지털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한다”며“기업들은 각 솔루션이 긴밀하게 통합된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통해 디지털 상의 모든 접점에서 고객에게 고도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모바일 상에서 2조 5천억 건을 포함해 한 해 30조 5천억 건 이상을 처리한다. 20대 인터넷 소매업체 중 17개 업체, 10대 상업은행, 5대 미디어, 5대 자동차 생산업체 등을 포함한다. 포춘 선정 50대 기업 중 3분의 2 이상의 기업들이 현재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송해진 기자

sun15@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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