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국내 스페셜티 커피 수요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높아진 기호를 반영해 단일 원산지 프리미엄 커피인 스타벅스 리저브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26개 추가해 전국 12개 도시 총 36개로 확대한다.
지난 2014년 3월에 스타벅스 코리아 창립 15주년을 맞아 소공동점, 압구정로데오역점, 이태원거리점, 적선점, 정자점 등 전국 5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현재까지 페루, 블라질, 하와이, 수마트라 등 커피 원산지 10종의 리저브 커피가 국내에 소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니카라구아 카보 아주르’, ‘과테말라 핀카 산타 클라라’ 등 리저브 커피 3종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돼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의 커피로, 스타벅스 66개 진출국가 중 한국을 포함한 영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만 소개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매장 확대를 기념해 특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1일까지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포함해 리저브 커피 2잔 이상 구매시 리저브 가죽 코스터(컵받침)을 증정하는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