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자금이 유입됐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7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사흘 만에 자금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지난달 30일 코스피는 그리스 정국의 불확실성 증폭 등 악재 속에 12.27포인트(0.64%) 떨어진 1,915.59로 한해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5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3734억원이 순유입했다.
MMF의 설정액은 84조3316억원, 순자산총액은 85조270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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