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 165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전북은행 직원들이 월급의 1%를 나눔기금 명목으로 모아 조성했다.
전북은행은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떼 홀로 사는 노인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거나 이불 선물,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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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직원들 급여 모아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4.12.30(Tue) 14: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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