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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패스 출시 벌써 30주년, 다양한 이벤트 열어

신규회원 30주년 수하물 이름표(Name Tag)증정등, 혜택 풍성

2014.04.01(Tue) 11:48:28

   


대한항공이 아시아국가 중 최초로 만든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SKYPASS)’시행 30주년 맞았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30주년을 30일간‘구매’,‘참여’등으로 이벤트를 구성, 고객들의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구매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대한항공 한국지역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인하국제의료센터 진료 쿠폰 100만원권 등 총 79명에게 행운을 전달한다. 또 모바일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롯데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최대 30만원에 달하는 10%의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참여 이벤트’는 대한항공 한국지역 홈페이지(http://kr.koreanair.com)에서 인터넷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과 기존 인터넷 회원들 중 회원정보를 수정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 추첨을 통해 국내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삼성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스카이패스 카운터에서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스카이패스 30주년 기념 특별 수하물 이름표(Name Tag)도 증정한다.

각 이벤트 기간 및 당첨자 발표일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정우 기자

jwso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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