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성적 결과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 하는 ‘Let's Go 브라질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4’를 오는 6월 17일 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Let's Go 브라질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4’ 적금은 개인만 가입이 가능하고, 최저 가입금액 1만원으로 계약기간은 1년에서 3년까지 월 단위로 고객이 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자유적립식 3년제 기준 연 3.1%(2014.03.31일자 기준)이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시 연 0.1%, 8강 진출 시 연0.2%, 4강 진출 시 연 0.3%의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최고 연 3.4%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면서 “축구, 골프, 농구 등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는 하나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Let's Go 브라질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4’ 출시를 기념하여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구자철 등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모델로 한 전용통장을 한정판으로 제작하였으며, 가입 고객에게 스마트TV,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와 덧붙여 하나은행은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 하나은행이 함께해 온 FA CUP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2007년부터 국내프로축구 명문구단인 FC서울 공식후원은행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K리그 올스타전, 홍명보 자선축구, 남아공 유소년 축구대회, 직장인 축구대회 및 각종 아마추어 축구대회 등 한국축구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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