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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2014.12.19(Fri) 09:29:41

   
 

아모레퍼시픽은 ‘제5회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선정된 연구자들에게 연구지원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18일 서울 서초동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열렸다.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국내의 피부 연구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아모레퍼시픽과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연구지원 협약을 맺고 진행돼 왔다.

해당 사업은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네 명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매년 2000만 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해 기초 피부 과학 연구를 수행 한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20명의 신진 피부과학자가 선정되었으며, 내년까지 총 8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원주 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김도영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화정 교수가 연구비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여러 기술 혁신을 선도해 오고 있다.

윤국진 기자

kj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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