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의 ‘플레인 다운’이 지난해 완판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월 들어서며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인해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엠리밋의 베스트셀러였던 ‘PLAINE’ 다운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플레인 다운은 야상형 패딩 스타일로 엠리밋만의 심플하고 모던한 스트리트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한 시그니처 제품이다.
최근 인기가 높은 트렌디한 야상형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뿐 아니라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더불어 ‘미생’의 임시완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임시완 패딩’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임시완 패딩으로 불리는 ‘몽블랑 다운’ 역시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극지방 원정대용 다운재킷에 사용되는 박스월(BOX WALL) 다운 공법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한파가 몰려오면서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어 이달 중 완판이 될 조짐이다.
엠리밋 관계자는 “아웃도어에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트렌디한 디자인 때문에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으로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두 제품 모두 완판되는 등 곧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