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엄마의 행복을 강조한 육아법이 조명을 받는 가운데 육아 멘토를 통한 다양한 형태의 감성 코칭 클래스 진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궁중비책이 오는 12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근본육아 코칭 클래스’를 진행한다.
해당 클래스는 ‘근본육아’를 주제로 한 궁중비책 ‘아기 스스로의 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기의 신체와 정서의 자립심을 키워주는 육아비법 코칭클래스다.
이번 클래스를 통해 엄마 200명을 대상으로 한의사 왕혜문 원장과 아기발달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아기의 신체적∙정서적 힘을 기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조선왕실 원자의 보양비법을 계승한 원자의 첫 목욕물 ‘오지탕’ 한방 성분으로 아기피부의 힘을 키워주는 베이비 스킨케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토미티피는 모유수유 여부보다 수유 과정에서 아기에게 전달되는 엄마의 모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모성수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중 토미티피는 지난 10월, 11월에 ‘모성공감 토크쇼’를 개최해 화제가 됐다.
육아 멘토로 방송인 설수현과 전문가 매일유업 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의 진행과 함께 엄마들이 직접 토크쇼에 참여해 모성수유에 대한 교감을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토미티피는 매월 정기적으로 ‘모성수유 클래스’를 진행한다.
수유 스트레스 대신 엄마의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진행되는 해당 클래스는 전문강사를 통해 실용적인 수유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며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베이비문 행사를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앱솔루트 베이비문’은 ‘힐링’을 콘셉트로 매년 다양한 주제에 따라 육아 멘토가 들려주는 강좌, 임산부를 위한 요가, 책과 함께하는 국악 태교 등 유익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올 해는 지난 10월 25일~26일 ‘지혜의 숲’으로 알려진 파주 출판단지에서 ‘책 향기에 취하다’라는 타이틀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특히 부모 교육에 독보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예비엄마들의 멘토로 유명한 수원여대 변영신 교수의 특강 등 알찬 내용으로 인해 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