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지난 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3억원이 순유출됐다고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일 밝혔다.
최근 코스피의 부금에 국내 주식형 펀드는 소규모의 자금 유출입만을 나타내고 있다.
단기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559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95조4776억원, 순자산총액은 96조706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8포인트(0.21%) 오른 1969.91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75억원이 빠져나갔다.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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