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가 올 상반기 딸기 음료 열풍을 몰고 온 메리딸기를 재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메리 딸기는 달콤한 스무디에 요거프레소만의 특제 요거트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층층이 올려져 있으며, 특히 상단에 기하학적으로 데코된 생딸기가 트레이드마크인 요거프레소의 대표메뉴이다.
지난 12월 출시된 메리딸기는 출시 3개월만에 100만잔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메뉴.
특히 하얀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빨간 생딸기가 올려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인스타그램 인증 열풍을 일으켰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메리딸기는 재출시를 묻는 문의전화가 매일 이어질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린 메뉴”라며,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등 내년에도 딸기음료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