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의 유효기간 연장 신청이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을 위한 인터넷 접수 시스템을 오는 3일 구축(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www.ecar.go.kr) 완료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민원24(www.minwon.go.kr)와 연계 및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인터넷으로 검사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할 때에는 그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관할 시·군·구청장도 그 사유가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승인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유효기간을 제 때 연장하지 못해 발생하는 검사 미필 차량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비즈한국] 제약업계가 상속세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
[비즈한국] 금융사 최초로 카드 결제 프로세싱 사업을 수출했던 비씨(BC)카드가 첫 합작 법인을 출...
[비즈한국] “이 캐릭터는 AI(인공지능)이며 실제 사람이 아닙니다. AI가 말하는 모든 것을 허구로 ...
[비즈한국] ‘같이의 가치’라는 말이 있다. 10여 년 전 한 기업의 이미지 광고에 등장한 말이다. ...
[비즈한국]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빅뱅 직후 우주 끝에서 그동안 예상치 못한 놀라운 장면을 발...
[비즈한국]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언제 상용화될지에 대해 빠르게 보는 사람은 15년, 늦게 ...
[비즈한국] 서울시는 최근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목표로 규제 철폐안을 속도감 있게 발표하...
[비즈한국] 윤석열 정부 들어 금융감독원(금감원)의 역할이 커지면서 금감원 조사 이후 검찰 수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