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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바이클로 아카데미’소상공인 자전거 창업 도와

2014.03.31(Mon) 10:43:03

   


LS네트웍스(대표이사 김승동)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유통 브랜드인 ‘바이클로’는 국내 선진 자전거 문화 형성을 위해 , <바이클로 1박2일 라이딩 캠핑>, <녹색 자전거열차 여행지원>, <자전거 국토 종주>등 다양한 자전거 라이딩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바이클로 아카데미’에서는 자전거 라이딩 프로그램과 자전거 관련 각종 교육 등을 진행 자전거 문화 선진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S네트웍스의‘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자전거와 관련된 전문적인 내용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자전거에 관심 있는 일반인부터 자전거 업종으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거나 현재 관련 업종에 종사 중인 소상공인들까지 다양하다.

지난 2013년에는 총 22회 교육 강좌가 실시돼 약 40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특히‘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1기 수료자인 오경록 씨를 포함한 5명은 교육 수료 후 자전거 매장을 창업했으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적인 매장 운영 방법을 토대로 현재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종료된 바이클로 아카데미 8기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교육과정은‘매장운영,‘고객관리(CS),‘정비’,‘안전라이딩’등 총 4개 분야를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집중 교육한다. 교육과정 이수 후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에 한해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전문자격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바이클로 아카데미 교육은 ‘자격증 교육 아카데미’와 ‘일반인 교육 아카데미’ 두 과정으로 구분된다. 먼저 ‘자격증 교육 아카데미’에서는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와 ‘자전거여행안전가이드’교육을 진행한다.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교육은 현재 자전거 매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향후 매장 운영을 계획 중인 수강생을 대상으로 필수적인 매장 운영 기법과 정보를 전수하고 있다.

‘자전거여행안전가이드’ 교육은 자전거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여행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자전거여행 가이드 시 필수적인 전문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일반인 교육 아카데미’는 자전거 초보과정에서 중급과정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라이딩안전교육’, ‘자전거 자가 관리’, ‘응급 기초 정비’ 등을 교육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일반 기업체 및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일반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일반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바이클로 관계자는“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자전거 관련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체계화된 교육을 전파하기 위해 ISO 9001 품질경영 자격을 획득했으며 민간 자격증 발급가능 기관으로 등록되는 등 자전거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하며 “올해도 자전거 문화 발전을 위해 기존 교육을 보다 체계화해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준 높고 내실 있는 자전거 대회를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LS네트웍스의 자전거 유통 브랜드 ‘바이클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자전거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선진적인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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