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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이 달 12일, 14일 홍콩 내 아시아 최대 럭셔리 편집 매장인 레인 크로포드 하버 시티(Harbour City)점과 레인 크로포드 IFC 몰(Lane Crawford IFC Mall)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홍콩의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연간 10억 달러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장 크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 핵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함과 동시에 다양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중화권 시장에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홍콩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의 1년간의 판매 금액 전액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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