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루코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됐다.
30여 명의 도루코 임직원들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전원마을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도루코는 총 5000여장의 연탄 기부와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도루코 관계자는 “이번 연탄 배달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지역 주민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임직원들이 자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루코는 이번 연탄 배달 봉사 이전에도 꾸준히 다양한 사내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및 6월에는 서초3교 산책로에 야생화 정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