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어린아이가 봐도 눈을 뗄 수 없고, 80세 노인이 봐도 공감이 가는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는김길상 화가의 작품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마음으로 교감할 수 있는 가족의 행복,사랑을 주제로 하고있다.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과 반복해 등장하는 소재는 쉽고 정감이 가며 한번 보면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그의 작품 세계를 가족을 위한 ´패밀리 아트´라 부르며, 그것은 그가 그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 의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3가지 테마 모성, 동심, 여심안에 보이는 꽃은 가족의 온기, 사랑 등을 표현한 것이다.
김길상
1943年生으로 홍익대학교 졸업.1998년 롯데미술관(본점),2000년 일본 소고갤러리(세계일보 후원),2001년 세종 미술관등에서개인전 30여회, 초대전(미국, 브라질, 일본, 중국, 프랑스 등) 200여회 참여.
2003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4년 국회부의장상, 2003년 한국예총회장상등 수상.러시아 국제미술연맹 회장상 (타시캔트 비엔날레 특별상),제11회 상해 국제박람회 최우수작가상(09)등 수상.
자료제공: 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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