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목표로 오는 20일 남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가격의 대중화 ▲식문화의 대중화 ▲고객의 대중화 라는 3대 대중화 전략을 세우고, 남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라파주’ 2종을 직접 소싱하면서 고품질의 남프랑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데 적잖은 영향력을 발휘해 가격의 대중화를 달성했다.
프랑스 남부 지역은 훌륭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와인 생산지로 세계 와인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특히 ‘라파주’는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루시용(Roussillon) 지방에서 6대째 포도를 재배해온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제품이다.
실제로 ‘도멘 라파주 꼬떼 수드'는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90점을 부여하며 높은 품질과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한 와인이다.
‘도멘 라파주 꼬떼 플로랄’은 맑고 밝은 연두빛을 띄며, 상큼한 과실향과 달콤한 꽃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타르트, 케이크, 마카롱 등과 함께 하기 좋은 와인이다.
‘도멘 라파주 꼬떼 수드’는 밝은 루비컬러로 달콤한 과실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부드러운 탄닌감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핫&그릴 샌드위치나 소시지, 베이컨 등의 조리빵류 등과 뛰어난 매칭을 보인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풍성한 고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