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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쿠션 화장품’이 ‘2015년 트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10대 트렌드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2008년 3월, 손에 제형이 묻거나, 덧바를 경우 뭉치고 밀리는 불편함을 가졌던 기존 자외선 차단제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출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주차 확인 스탬프에서 영감을 받아 제형을 쿠션에 담은 형태로, 손에 제형을 묻히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자외선 차단과 피부 표현을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필수 파우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작년 9월 단일품목으로 누적판매 1000만개 돌파는 물론 작년 연간 매출 1200억 원의 기록을 세우며 ‘6초에 1개씩’팔리는 메이크업 시장의 베스트셀러임을 증명 중이다.
특히 2008년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2014년 10월 마감 기준)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국가대표 NO.1 쿠션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2015년 트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10대 히트 상품으로 선정됐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는 ‘미네랄 워터 XP’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함과 윤기를 선사해주며 탄력 성분인 ‘시베리아 펩타이드’ 성분이 모공케어는 물론 전체적인 피부탄력을 부여함으로써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또한 자외선 차단, 미백기능에 이어 주름개선 기능까지 더해져 스킨케어 기능까지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패키지로 업그레이드 되기도 했다.
chy062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