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위너, 멜론 뮤직 어워드로 매력 발산

오는 13일 개최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4)’에 출연을 확정한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그들만의 매력을 한껏 뽐낼 아주 특별한 파격 무대를 준비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음악사이트‘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는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 신인그룹 위너가 대형신인 타이틀에 걸 맞는 화려한 퍼포먼스 콘셉트를 전격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데뷔하자마자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가요계를 역습했던 신인그룹 위너(WINNER)의 파격적인 무대가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곡들을 재해석해 댄스, 보컬, 밴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각 멤버들의 매력을 무한 발사할 예정이다.

또 올해 대표곡 ‘공허해’를 색다른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한편 아주 강렬한 뮤직비디오급 영상을 준비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의 부문별 수상자를 가리는 2차 온라인 투표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는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멜론, 1theK 유튜브채널을 통한 전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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