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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멸종위기동물 위한 기부 활동

2014.11.10(Mon) 16:53:01

   
 

주커피가 멸종위기동물 보호활동에 앞장선다.

주커피는 추운 날씨 속 동물들의 보호와 복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자, 수백 개의 동물인형 기부 및 후원 현수막을 설치하고, 발생 비용을 전액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커피는 지난 11월 8~9일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 ‘서울대공원 105주년 기념 바자회’에 호랑이, 백호랑이, 흑호랑이, 표범 등의 소형동물인형 4종을 각 100개씩, 총 400개를 기부했다.

바자회 판매수익금은 서울대공원에서 추진하는 멸종위기동물 보호에 사용된다.

또 지난 10월 29일부터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에 멸종위기동물을 후원하는 대형현수막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설치비용은 자연환경국민신탁에 납입해 서울대공원의 멸종위기동물 보호 후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주커피 관계자는 “우리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안전과 복지도 다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서울대공원과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동물과 자연, 사람이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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