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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쇼킹 프라이데이’ 파격 할인 이벤트 실시

해외 명품 특가 판매 ‘프리미엄딜’부터 1만원 특가 판매 ‘쇼킹프라이스’까지

2014.03.27(Thu) 11:09:04

11번가가 새 봄을 맞아 쇼킹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자사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을 통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10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쇼킹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쇼킹 프라이데이’는 쇼킹딜 상품 전용 세일 기간이다. 11번가 측은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랙프라이데이’가 유통업계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토종 오픈마켓인 만큼 국내 정서에 맞는 11번가만의 고정 프로모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킹 프라이데이(28일)’는 갖고 싶은 ‘해외 명품’과 필요한 ‘생필품’으로 코너로 나눠 진행한다. ‘프리미엄 딜’은 프라다, 지방시, 멀버리 등 8개 명품 브랜드 총 10개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멀버리 알렉사백’은 119만원이다. ‘프라다 토트백’은 99만원, ‘알렉산더왕 로키총알백’은 69만9000원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두시간 간격으로 2개 상품씩 오픈된다.

만원의 행복 ‘쇼킹 프라이스’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디지털 상품부터 생필품까지 6가지 다양한 상품을 1만원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케라시스 대용량 샴푸(4000ml*2개)’,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쉬(3.06L*2개)’, ‘나이키 PK폴로티’, ‘비오템 아쿠아 수르스 크림’ 등 총 12개 상품을 1만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시간 정각 쇼킹딜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고객 대상으로 ‘50% 쇼킹 반값쿠폰’을 500명에게, ‘20% 할인 쿠폰’은 전고객 대상으로 50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신한카드 결제 시 사용하는 50% 할인쿠폰은 주간 110명에게 추첨해 제공한다. 오포인트는 최대 5000포인트 차감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11번가는 29일부터 이틀간 아이돌 화장품 특집 ‘오늘만 핫딜’을 운영한다. 소녀시대, 2NE1과 같은 아이돌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 밖에도 봄철 이사시즌을 맞아 온라인 단독 현대카드 M포인트관을 열었다. 평일 현대카드로 구매 시 횟수와 포인트 한도 없이 M포인트를 최대 11% 사용 가능하다. 대상 브랜드는 삼성전자, LG하우시스, 대림 바스플랜 등이다. 또 주말 결제 고객은 11번가 전 상품대상 M포인트 5%(최대 5000원) 차감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익창 기자

sanbada@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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