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Story↑Up > 라이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오는 11일 3차 티켓 오픈

2014.11.10(Mon) 10:21:47

   
 

뮤지컬 ‘마리 앙투앙네트’의 3차 티켓이 오는 11일,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 된다.

3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국내 초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다국적 스태프들과 함께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모두 재창작의 과정을 거쳐 독창적인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를 중심으로 극이 흘러가는 해외 프로덕션과 달리 한국 프로덕션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확장시켜 프랑스 혁명을 다각적으로 보여주고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뤘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우아한 매력과 다양한 표현력을 지닌 옥주현, 김소현이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윤공주와 차지연은 마그리드 아르노 역할을 맡아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의 카이, 윤형렬, 전동석과 오를레앙 공작 역의 민영기, 김준현 등이 안정된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내년 2월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3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12월 20일부터 2015년 1월 16일까지 공연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