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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S라인 몸매 잡아주는 패딩이 대세

2014.11.07(Fri) 16:24:54

   
 

요즘 쌀쌀한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입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반적인 패딩을 떠올린다면 기능성을 앞세워 박시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라인을 꽁꽁 숨겨버리던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올 겨울 스타일 없이 박시 한 패딩은 옛말, 기능성은 물론 여성의 라인까지 완벽하게 살려주는 슬림 라인의 패딩이 대세이다.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을 제품에 적용해 제품을 출시했다.

애드(add)에서는 매 시즌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시즌 애드에서 선보인 화이트 컬러의 패딩 보디와 블랙 컬러의 퍼 후드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는 패딩코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에 여성스러운 슬림한 라인의 패딩으로 따뜻하게 몸을 감싸줌과 동시에 시크하게 허리라인을 벨트로 잡아줘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애드(add)에서 선보인 야상 스타일의 패딩은 다양한 캐주얼 룩들과 믹스매치해 착용하기도 좋고 기본 베이직 아이템들에 포인트로 착용하기에 매우 좋은 제품이다.

아웃포켓 형태의 빅 포켓이 있어 수납성도 좋아 실용적인 아이템은 물론 밋밋한 야상 스타일과 다르게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에 슬림하게 허리라인이 들어가 있어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연출 할 수 있다.
 
트렌드 세터들을 위해 몸매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슬림한 라인의 패딩 점퍼도 인기이다.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의 패딩 점퍼는 탄력 있는 소재를 사용해 A라인으로 떨어진다. 추운 겨울 날씨를 대비해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겸비해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여성스러운 핏이 살아있는 비지트인뉴욕의 패딩 점퍼는 퀼팅 패턴이 들어 가 있어 더욱 세련되고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컬러는 차콜 그레이와 아이보리 두 가지.

걸리쉬한 롱 패딩 점퍼도 출시되고 있다. 스위트숲의 패딩은 엉덩이와 허벅지를 가려주며 벨트를 사용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체형을 커버하기에 유용하다. 여성스럽고 몸매의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라 원피스나 구두와 함께 매치해도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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